이번 글에서는, 옵셔널 체이닝(optional chaining) 문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옵셔널 체이닝은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문법으로, 알아두면 코드를 줄이거나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. 그리 어려운 문법도 아니니, 글을 끝까지 읽고 한번 본인의 코드에 옵셔널 체이닝을 적용시켜보도록 합시다! 1. 옵셔널 체이닝(optional chaining) 우리가 특정 객체의 프로퍼티나 메소드에 접근하려면, 점 표기법(.) 이나 대괄호 표기법([]) 을 이용합니다. 아래와 같이 말이죠. let obj = { a : 1 } console.log(obj.a); 그러나, 객체에 존재하지 않는 값에 접근하려고 하면, TypeError 가 발생합니다. 이는 당연한 에러이지만, 어떤 상황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값..